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동남아]싱가포르 최대의 호텔 "리조트월드 센토사"

 





온 가족이 24시간 내내 상상속으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리조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서 휴가를 즐겨보자.

싱가포르 최대의 통합리조트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는 고급 호텔과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 고품격 공연장과 카지노가 한곳에 결합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놀이와 휴식,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추억만들기 등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30분 걸려 도착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면 대규모 휴양단지로 건설 중인 센토사섬을 만난다. 센토사 섬에서는 리조트 월드 센토사와 골프장들이 들어선 대규모 관광시설들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4개의 호텔, 동남아 최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 카지노, 연회장, 그랜드 극장으로 이루어져 싱가포르 최대의 관광지로 부상했다.
65억달러의 거대 자본이 투입돼 완성된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공사를 시작한 지 3년 동안 부분적으로 개장했으며, 지금도 해양사박물관 등 시설이 마무리공사에 들어갔다. 2010년 상반기 4개의 호텔을 시작으로 24시간 쇼핑과 식사 등 다채로운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워크, 1600석의 페스티브 그랜드 극장과 함께 싱가포르 최초의 카지노가 단계적으로 오픈돼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들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들도 여행의 맛을 더해주는 데 충분하다. 전 객실 스위트 룸의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록포드 호텔, 바닥부터 천장까지 세계적인 건축가 마이클 그레이브즈의 손길이 느껴지는 호텔 마이클, 재미난 인테리어로 활기찬 느낌을 주며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페스티브 호텔, 히피한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하드록 호텔 싱가포르가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에쿠아리스 호텔과 스파빌라는 2011년 이후에 오픈될 예정이다.






■ 현대적인 감각의 카지노와 다채로운 공연들
카지노는 15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테이블 게임과 최신 기술이 구현된 슬롯머신, 독자적인 개인 게임 룸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흥분을 만끽하게 해준다. 게임뿐만 아니라 카지노 내의 럭셔리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은 카지노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인생의 여정'을 뜻하는 보야지 드 라비(Voyage de la Vie™)는 현대 문명과 각박한 도시 생활에 무기력을 느끼는 젊은이가 자아를 찾기 위해 상상력을 통해 펼치는 인생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마크피셔가 총 지휘를 맡았다. 그는 2006년 동계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연출한 무대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이종격투기 경기인 마셜 컴벳 관광객들의 이색볼거리로 재미를 더해준다. 마셜 컴벳은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설계된 원형 감옥을 설계 도입하여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치열한 논스톱 액션을 보여준다. 아울러 화려한 색채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 활기 넘치는 음악으로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0년 여름부터 페스티브 그랜드 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일 밤 리조트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분수쇼 '레이크 오브 드림'도 관광객들의 설렘을 자극할 만하다.
■ 동남아 유일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 3월 18일 선 보인 동남아시아 유일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영화 '슈렉'에 등장하는 성을 본떠 만든 '파파 어웨이 캐슬', 애니메이션 배경을 테마로 한 '마다가스카', 블록버스터 영화가 배경인 '워터월드', '쥐라기 파크' 등 7개의 개성 넘치는 테마 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와 환상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총 24개의 놀이기구 중 18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만을 위해 독점적으로 설계됐다.
■ 각종 유명 요리들의 풍성한 향연
각 호텔의 유명 레스토랑과 스타 셰프들의 정성스러운 음식은 다채로운 미각의 '맛여행'을 즐기는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페스티브 호텔의 '피에스타' 뷔페는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와 각종 해산물 요리가 일품이다. 또 이탤리언 레스토랑 '팔리오'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신선한 식재료들로 오픈 키친에서 다양한 토스카나식 요리를 제공한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 관계자는 "싱가포르를 방문하면 리조트 월드 센토사를 꼭 한 번 방문해 보라"면서 "세계적인 시설의 통합형리조트에서 다른 해외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낯선 '모험'과 '환상'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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