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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여행, 에어아시아 타고 LCCT공항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으로 가는 법!

페낭여행, 에어아시아 타고 LCCT공항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으로 가는 법!

LCCT공항 튠호텔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LCCT공항으로!!

오늘은 말레이시아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페낭으로 갑니다!!

3년전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났던 분께서 페낭 거리가 아름다웠다라는 말을 듣고 언젠가 페낭을 가자라는 생각했었죠.

얼마나 거리가 아름다울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LCCT공항에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페낭으로 가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보성 글이니 오늘 포스트는 공감만 팍팍 받겠습니다^^

LCCT공항에 도착하면 맥도날드 옆 DOMESTIC DEPARTURES 국내선 출발 방면으로 가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쿠알라룸푸르, 페낭, 랑카위는 모두 말레이시아의 도시이며

에어아시아를 타고 갈 수가 있습니다.

DOMESTIC DEPARTURES 입구에는 파란색 체크인 카운터 안내판이 있다.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근교 나라 인 베트남,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도 같이 체크인을 하고 있다.

이 곳은 인천발은 떠나지 않습니다. International Departures로 가셔서 체크인 수속을 해야 함을 염두하세요!

이제 들어왔다면.. 다소 복잡하지만.. 별거 아니니 너무 걱정말자!!

1. 운항되는 항공편이 몇번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는지 확인한다.

2. 해당되는 카운터 넘버로 향한다.

3. 수하물을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 시킨다.

4. 해당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수하물을 보내고 보딩패스 확인을 받는다. 끝!!

미리 웹체크인 한 후 boarding Pass를 출력해 가야 한다. 혹 인쇄 도중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바코드가 잘 나와있는지 확인하시길.

이는 이티켓, 탑승권으로 항공권을 대신하는 겁니다.

PP카드 뽕 뽑는 여자!! 국제선 출구쪽으로 이동해서 공항라운지 이용~

LCCT공항에는 국제선 입구 밖에도 있고 공항 안 쪽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조촐하게 스파게티와 튜나샌드위치, 아이스크림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이 곳에는 샤워실도 마련되어 있으니 혹, 밤 비행기로 국내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겁니다.

 

LCCT공항내에는 환전소가 있으니 쿠알라룸푸르까지 가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환전하도록.

이제, 국내선 출발 게이트로 향하자!

게이트넘버를 다시 확인하고 몇개 되지 않지만 면세점 구경도 하며 룰루랄라~~ 기다린다.

게이트 문이 열리고 드디어 탑승하러 이동~ 한참 걸어가야 한다.

상큼한 노란 항공기가 기다린다. 오르자!

3-3 좌석 배열로 아주 깔끔하다!

좌석도 좁지 않고 좋더만~

그렇게 오후 1시 40분에 이륙을 해서 2시 30분 경 도착!

1. 항공기에서 내리면 Arrival Hall 도착홀로 향한다.

2. 수하물을 찾는다.

3. 도착홀을 나와 출구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렌트카 업체들도 보인다.

4. 만약 택시로 이동한다면 TAXI COUNTER 팻말을 확인하며 밖으로 이동하면 된다.

택시 티켓 카운터 부스가 떡하니 있으니~ 가고자 하는 호텔등을 이야기하면 해당 티켓을 발급해주고 지정해주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목적지에 따라 택시요금이 다르다. 정찰제로 운행되기 때문에 믿고 갈 수 있어 좋다. 이 택시요금을 자세히 보길 원한다면 쪽지 보내주세요.

메일로 해당 사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내 경우, 이미 호텔 예약 당시 공항-호텔간 트랜스퍼를 예약을 해뒀다.

그런데, 이렇게 택시가 잘 되어 있는 줄 알았다면 굳이 하지 말 것을...

가격도 비쌌다. 혼자라고 두사람 요금을 부과한다는 것. 무려 16,000원! 아.. 돈지랄이야~~

 다른 승객들과 함께 가야하기 때문에 무려 30분을 기다려서 같이 이동을 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가는 거 쉽죠?^^

도쿄여행 ♥ 추천/코스, 에어아시아

즐겁고 신나는 도쿄여행! 예리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TOKYO(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심장부라 할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에어아시아, 도쿄여행코스에 대해 알려드리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도쿄여행추천 해드려요.

그럼 도쿄여행 시 가보면 좋을 베스트 여행지로 함께 가보실까요?

도쿄여행코스 - 아사쿠사

도쿄 제 1의 번화가로 붐볐던 마을

과거 도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사쿠사는 도쿄의 인사동이라고 불릴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이랍니다.

예리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 1번 출구에 내려서 그대로 걸어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사쿠사는 도쿄여행 시 꼭 들러봐야 할 곳이예요. 아사쿠사에 도착하면 비로소 '아! 내가 일본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실거예요.

정말 도쿄하면 아사쿠사를 빼놓을 순 없답니다. 아사쿠사는 일본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느낄 수 있어

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도쿄의 유명관광명소입니다.

길가에 늘어선 아사쿠사의 명물 인력거도 타보고, 주위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서

일본의 특색있는 기념품을 살 수 있답니다. 예리는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까지 이어지는 상점가에서

넘 넘 재미있게 구경했었어요. 길가에 파는 만쥬도 맛있어요~^^

그리고,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도 방문해보세요. 예리는 센소지에서 화로연의

연기를 쐬면서 소원을 빌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길래 열심히 소원 빌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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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TIP> 참!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의 상징 붉은등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도코여행 추천/여행코스 - 아메요코시장

도쿄에 남아있는 유일한 재래시장

예리는 아메요코시장을 방문하려고, 우에노역에서 내렸었는데요. 바로 아메요코시장은 우에노역에서 오카치마치역으로

통하는 좁은 거리에 있는 시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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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TIP> 우에노역은 아메요코시장과 우에노 동물원이 있어서 같이 도쿄여행 코스에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예리는 아메요코시장에서 물건 사면서 시장상인들과 막 흥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도 착했어요. ㅎㅎ 아메요코시장은

일본의 실생활들을 경험할 수 있고, 잡화, 과일, 과자전문점, 일본전통식품점, 의류, 음식 등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 재래시장이고, 이 곳 역시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시장에서 군것질을 하거나 맛있는 초밥을 맛보는 것도 좋겠죠?^^

도쿄여행! 여행코스 추천 - 오다이바

도쿄베이 지역에 세운 거대한 타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낮이나 밤이나 참 아름다워요. 오다이바는 크게 다이바지역, 팔레트 타운, 기타 지역

세 구역으로 나뉘고, 각 구역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예리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레인보우 브리지의 야경을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도코여행코스로 오다이바는 꼭 가볼만한 곳으로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리조트식 타운으로 바뀐 곳이라

새롭고 즐길거리가 다먕하게 마련되어 있는 관광명소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지TV본사 건물과 대관람차, 자유의 여신상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후지TV본사건물은 100m의 높이에 있는 공 모양의 전망대가 특이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좋답니다.

레스토랑, 호텔, 박람회장, 쇼핑타운 등이 즐비하며, 메가웹, 비너스포트, 토이저러스, 아쿠아시티 등

가볼만한 곳이 참 많아 가족들의 여행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아요.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야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답니다. 대관람차는 비너스포트

근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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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IP> 예리는 오다이바로 갈 때 가장 편리한 노선으로 JR 야마노테션 신바시역에서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타고 갔어요.

비너스포트는 유럽의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카오의 베네시안호텔의 인테리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오다이바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해서 레인보우 브릿지, 비너스타운, 대관람차 등을 하루 도쿄일정에

넣으면 좋겠어요. 비너스포트는 웅장하면서도 독특한 쇼핑센터라 쇼핑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사진도

참 잘 나오는 곳이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도코여행 추천 - 오에도 온천

일본 오다이바에 있는 데마파크형 복합 온천시설

도쿄여행 하면 온천이 빠질 수 없죠? 오에도 온천은 지하 1,400m의 천연 온천탕과 족탕, 모래탕, 노천탕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예리도 꼭 추천해드리는 도쿄여행코스랍니다.

도코여행 추천 - 오에도 온천

일본 오다이바에 있는 데마파크형 복합 온천시설

도쿄여행 하면 온천이 빠질 수 없죠? 오에도 온천은 지하 1,400m의 천연 온천탕과 족탕, 모래탕, 노천탕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예리도 꼭 추천해드리는 도쿄여행코스랍니다.

아직 예리는 도쿄여행 할 때 못 가본 곳들이 너무 많아요. 세계 최고 높이 634m의 전파탑인 스카이트리도 보고싶고,

다이버 시티에 전시되어 있는 건담모형도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도쿄 다이버시티는 올해 4월에 오픈한 쇼핑몰로 도쿄 텔레포트 역에 위치해 있답니다.

내년에는 예리도 일본으로 자유여행 다녀와야겠어요~^^

코스타 빅토리아호, 동남아시아 크루즈 여행 sea day 저녁만찬

코스타크루즈 빅토리아호를 타고 떠나는 4박 5일 동남아시아 여행

오늘은 하루종일 배에 있는 sea day!

그리고 이날은 선상주최의 갈라파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캡틴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샴페인을 마시며 환영회에 참석한 다음

기념사진을 찍으러 조금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테이블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는데 이미 다 풀러버려서 사진이 좀 그렇네요 ㅎㅎ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카프리제 샐러드

크루즈에서 이 메뉴가 에피타이저에 있다면 꼭 드셔보세요~

치즈가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 메뉴는 5층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나오지만 11층 뷔페에 가면 아침 저녁 뷔페에서도 만날 수 있거든요

그때마다 열심히 먹었는데 늘 맛있었습니다.

샐러드와 파스타는 건너뛰고

이날은 메인메뉴만 2개를 먹었는데

하나는 구운연어에 밥

다른 하나는 소고기 요리

두개 다 먹을만한 메인요리 였습니다.

특히 한중일 크루즈에 비하면 고기 요리가 꽤 괜찮게 나왔어요 ( 한중일 크루즈 때도 생선요리는 항상 괜찮았었구요 )

사진이 좀 많이 흐릿하지만

이건 제 동생이 시킨 치킨요리인데

엄청큰 닭다리가 통째로 나옵니다.

그리고 샐러드 주문하시면 메인메뉴 나올때 같이 나와요

혹시 샐러드에 치즈 뿌려 드시고 싶으시면, 치즈도 같이 달라고 하면 치즈도 갖다 주니깐 그렇게 주문해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디저트는 초코 케이크로 마무리

이날부터 8시 넘어 밥 먹는 두번째 시간에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너무 늦은 시간에 밥을 먹어서 소화시키기 조금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만

첫번째 시간에 비하면 여유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항지 투어를 하고 돌아와서 막 급박하게 저녁을 먹는것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쉴 수 있고 시간을 지낼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방콕/파타야 자유여행 풀만G(Pullman G)호텔 조식

방콕/파타야 자유여행

풀만G 호텔에서 2박을 해서 조식도 두번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특히 보라카이같은 곳에 비하면 호텔비나 조식 퀄리티등이 상당히 차이남.

방콕, 파타야에 있는동안 조식을 하두 저녁식사처럼 먹어서 점심을 거의 걸렀다 ㅋㅋ

그런데 태국 커피가 맛없다더니 조식당에서 주는 커피는 진짜 윽

<첫날 조식>

밥먹고 수영장 구경갔는데 정말 작다.

수영장 옆에 헬스장도 있었음

 <둘째날 조식>

 과일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