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필리핀의 마닐라 그랜드오페라호텔



 
필리핀의 마닐라 그랜드오페라호텔&카지노.

차이나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이호텔은 중국 레스토랑이 안에 있고 밖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터미널을 따라 걷다보면 우리나라의 황학시장처럼 갖가지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마닐라 그랜드오페라 호텔.

워낙 물라가 비싼 마닐라에서 제법 저렴하게 구경을 하며 온갖 한약재나 식품, 보석, 시계 등을 둘러보는 건 쏠쏠한 재미 중 하나다.

더구나 이상한 요리들도 있다. 중국답게. 웰컴 마닐라 차이나타운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어찌보면 로컬분위기가 더 강해서 의아스러울 수도 있다.

-그랜드오페라호텔 로비.

이곳에서 마차를 타고 둘어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마부들은 물론 필리핀 현지인들이지만. 차이나타운을 한바뀌 도는데 150페소. 흥정은 필수. 차이나타운 상가 안을 돌아보는 것도 재미나다. 마치 우리나라의 전자상가같은 분위기.


이 호텔 로비에는 이렇게 늘씬한 두 미녀가 항상 고객들이 출입을 할 경우 문을 여닫는 일을 해준다.

향내음이 가득한 골동품상, 붉은 지붕의 불교사원과 거리를 항상 수놓고 있는 중국음악의 선율은 차이나타운의 특징이다. 트라이시클(Tricycle)을 이용할 수도 있다. 차이나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binondo성당이 눈에 띈다.


그랜도오페라호텔의 역사. 가장 중요한 회의나 미팅은 항상 이곳에서 열렸다.

차이나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그랜드오페라호텔&카지노를 주목해보자.중국 레스토랑이 안에 있고 밖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터미널을 따라 걷다보면 우리나라의 황학시장처럼 갖가지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한국인 프론트 직원이 두명씩이나있고 오랜역사만큼 품위가 있고 꽤 친절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