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기사] 큰손들 동남아 카지노로 발길 돌린다

큰손들, 동남아 카지노로 발길 돌린다.


강원의 대표 카지노 명소, 강원랜드 카지노의 큰손들이 동남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강원랜드가 장기출입 고객과 마카오 필리핀 등지의 카지노 에이전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에 따르면

강원랜드 일부 우수 고객들이 동남아로 카지노관광을 즐기러 발길을 돌리는 경향이 꾸준히 이어져

외화 유출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한국인들이 동남아 등지의 카지노에서 지출한 금액은 최소 2조 2천억원이 넘는 등 매년

수조원 이상 되는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까다로운 규제와 갈수록 퇴보하는 서비스등 강원랜드 자체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강원랜드 주변에서 활동하는 에이전시와 삐끼들의 유혹이 겹치면서

동남아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도 상당한 베팅 능력을 가진 우수고객들의 동남아 이탈이 많은데요~

신분노출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도 편리한 게임 환경 및 서비스등이 월등한 동남아 카지노는

고객들에게 매력이 넘치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매주 강원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원랜드에 오면 꼭 감시 감독을 당하는 기분" 이라며 " 자리를

비워도 눈치를 보고 도대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강원랜드의 환경은 고객들에게 실망을

일으키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와 비교할수 없는 서비스에 맛 들이면 동남아 카지노 단골이 될수밖에 없다며. 업계 관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서는 "필리핀과 마카오 및 싱가폴의 카지노 관광은 강원랜드와 경쟁이 안 될 정도로
모든 조건이 뛰어나다" 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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