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자유여행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인천공항 라운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오늘은 대한항공을 탑승하기 때문에 메인동에 있는 라운지중 허브와 마티나를 가보기로 했다.
보통 두곳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되는데 마침 우리 둘다 각각의 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는 카드가 있고
일찍도착해서 시간도 있으니까 두군데 다 가보는걸로!!
동편과 서편중에 동편에 있는 허브와 마티나 방문.
허브라운지 (HUB Lounge)
아무래도 마티나보다 좌석수가 더 많고 그만큼 사람도 더 많아 약간 정신없다.
그와중에 라운지에 있는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아이가 있어 어찌나 시끄럽던지..;;
사실 허브라운지에 갈때 사실 너무너무 배고픈 상태였기때문에 사진도 대충 찍었다는..
요거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그건 생략. ㅋ
대충 요런 음식들이 있다는 정도만 참고하시길.
마티나라운지 (Matina Lounge)
일단 허브라운지에서 허기를 채운다음 바로 마티나라운지로 고고.
처음 갔을때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나중에 몇명 들어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조용했다는.
음식도 맘에들고. ㅎㅎ
샌드위치 종류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허브보다 마티나 음식이 더 맘에들었다.
마지막의 낙지볶음 맛은 별로.
라운지 두군데 들렀더니 완전 과식.
기내식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먹어대서 후회했다는. ㅠㅠ
앞으로 라운지는 한곳만 가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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